2008년 08월 02일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쓴다 - 정재승
나에게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자"는 말은 울림을 주지 못한다. 자본주의는 개인가치를 돈으로 환산해 상품화하고 '개처럼 벌도록' 내몬다. 이런 사회에서 진정 가치있는것은 '정승처럼 쓰겠다.'는 변명없이 개처럼 벌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삶이라 생각한다.

-정재승-
by 박경민 | 2008/08/02 19:15 | 그들의 명언 | 트랙백(1)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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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권지현의 개똥철학관 -.. at 2008/10/21 02:20

제목 : 돈은 곧 인격이다?
사람들은 인격을 팔아 돈을 사고, 돈을 팔아 다시 인격을 얻으려 합니다.* 관련글 : 정승처럼 벌어 정승처럼 쓴다.* 인격 [人格] : ① [명사] 자기 결정적이고 자율적 의지를 가지며 그 자신이 목적 자체가 되는 개인. 도덕적 행위의 주체가 되는 개인. ② [명사] 사람으로서의 품격....more

Commented by highenough at 2008/08/02 22:04
원래 '개 같이 벌어서 정승 같이 쓴다'는 속담은 우리내 속담이 아니라 중국 속담이라는군요.
전 그 사실을 알자마자 왜 제가 전혀 공감할 수 없었는지 깨달았답니다.
Commented by 박경민 at 2008/08/15 13:27
highenough

저역시 저 속담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한국 속담이 아니더라도 지금 널리쓰이고 있다는건 한국에서도 그 속담이 상당한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는 증거겠죠.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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